검색결과
  • '월드비전' 첫 수혜국서 이젠 지원국가

    지난 13일 아프리카 케냐 와지르 지역의 모래사막 위에 서있는 한 간이 천막. 20여평 남짓한 이곳에는 40여명의 현지 어린이들이 담요 위에 누운 채 죽과 우유를 먹으며 생명의 불

    중앙일보

    2000.09.21 00:00

  • [소리없이 이웃 돕는 기업인 손길]

    화장품 연구개발 업체인 한국콜마의 윤동한 사장은 지난해 5월부터 서울 창신동 달동네에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하루 5백개의 야쿠르트를 보내고 있다. 尹사장은 "노인들이 갑자기 숨을

    중앙일보

    2000.08.23 00:00

  • [소리없이 이웃 돕는 기업인 손길]

    화장품 연구개발 업체인 한국콜마의 윤동한 사장은 지난해 5월부터 서울 창신동 달동네에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하루 5백개의 야쿠르트를 보내고 있다. 尹사장은 "노인들이 갑자기 숨을

    중앙일보

    2000.08.22 16:57

  • [시론] 나눔의 사회를 만들자

    즐거운 성탄절이 왔다고 법석이 대단하다. 그러나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과연 모두에게 즐겁기만 한 성탄절일까? 물론 성탄절이 기막히게 즐거운 사람들도 있다. 백화점을 경영하는 사

    중앙일보

    1999.12.25 00:00

  • 방송사 성탄절 특집 대형기획 줄고 이웃사랑 일깨워

    올해 각 방송사의 크리스마스 특집은 경제한파로 위축된 사회분위기를 돌려놓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방송사도 예외없이 사정이 어려운지라 대형 특집이나 새로운 기획물은 도드라지지 않지만

    중앙일보

    1998.12.23 00:00

  • [종교계]실업자를 위한 '구원의 손길' 적극 나서

    종교계가 실업자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실업자에게 영적.정신적 안식을 베푸는 것을 비롯해 쉼터 운영.취업 알선.무료 급식.숙소 제공 등 각종 물적.경제적 지원프로그램까지 속속

    중앙일보

    1998.05.03 00:00

  • [전국자원봉사대축제]이모저모

    중앙일보.KBS가 주최하는 '제4회 전국 자원봉사 대축제' (10월6일~12일)가 주 (主) 행사일 (11일)에 가까와지면서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닷새째인 10일에도 전국

    중앙일보

    1997.10.11 00:00

  • '치맛바람'으로 삶의 質 높여-분당 시범아파트 부녀회

    아파트 부녀회원들이 일으킨.치맛바람'이 함께 사는 주민들의.삶의 질'을 확 높여놓은 동네가 있다.현대.삼성.우성.한양아파트 7천8백여가구가 모인 경기도분당 시범아파트단지가 바로 그

    중앙일보

    1997.02.05 00:00

  • 불황녹일 따스한 손길을

    예년에 비해 무척 추운 겨울이라는 말들이 많다.기온만 내려가는게 아니라 나라 경제가 어려워지고 기업체마다 규모축소를 해야할 만큼 기업사정이 지난해보다 급격히 나빠졌다.감원과 명예퇴

    중앙일보

    1996.12.23 00:00

  • 12.호국.보훈

    6월은 호국.보훈의 달. 국립현충원등을 찾아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추모」도 좋으나실천적인 자원봉사를 통해 이들의 큰뜻을 되새기는 것이 무엇보다보람되고 의미있는 일이다.먼저 가신

    중앙일보

    1996.06.07 00:00

  • 땀흘려 일한뒤 받는 밥상 뿌듯

    일요일 이른 아침이면 집옆을 졸졸졸 흐르는 개울물소리에 저절로 잠이 깬다.곤히 잠든 아내와 아이 녀석들의 잠자는 모습이 평화롭다.벌써 쌀쌀함을 느끼게 하는 새벽공기를 힘차게 한 번

    중앙일보

    1994.09.25 00:00

  • 반찬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생명의 전화 주관

    「사랑의 반찬을 나눠 드립니다」. 서울성북구하월곡동 삼거리에 위치한「생명의 전화」(대표 趙香祿목사)종합사회복지관 지하식당.목요일 오전10시면 5명 자원봉사주부들의 분주한 손길따라

    중앙일보

    1994.07.06 00:00

  • 在家佛者단체 룸비니

    佛紀 2618년 석가세존의 탄신일(18일)을 맞아 새삼 우리의 주목을 끄는 신행단체가 있다. 재가불자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룸비니(會主 趙普衍.서울대의대교수).이 단체는 지난 59년

    중앙일보

    1994.05.11 00:00

  • "사랑 나누며 사는 인생"

    막국수집 아저씨의 숨은 선행이 무더운 날씨에 청량제 구실을 하고 있다. 선행의 주인공은 지난 4년간 1백50여명의 무연고 행려병자들에게 말없이 숙식을 제공해온 서울 광화문 미리내

    중앙일보

    1993.07.28 00:00

  • 봉변 당한 방민희양에 본보독자 온정 줄이어

    불량배에게 혀를 잘린 뒤 수술비가 없어 애태우는 방민희양(5·중앙일보 5월23일자 보도) 을 돕자는 독자들의 정성어린 성금이 본사에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금을 추가로 보내주신

    중앙일보

    1993.05.29 00:00

  • "시민 온정에 추위도 잊어요"|명동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박현배씨

    1896년 겨울,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구세군 본부 측이 난파됐다 구조된 선원들을 돕기 위해 거리에 국냄비를 걸어놓고 「이 냄비에 국을 끓게 합시다」라고 외치며 모금한데서 비롯됐다는

    중앙일보

    1992.12.24 00:00

  • 낮에는 기자 저녁엔 목사|사재 털어 벽지에 도서관|「모범독서운동가」뽑힌 김수연씨

    낮에는 KBS문화부기자, 저녁·일요일에는 한 작은 교회 목사로 돌아가는 김수연씨(47) 지난 인생은 마치 잘 짜인 드라마의 각본처럼 극적이다. 잘 다듬어진 얼굴과 듬직한 체구에 희

    중앙일보

    1992.10.09 00:00

  • 호미로 막을 일 가래로 막는 현실|김한국

    우리 속담에「삼년 가뭄에는 살아도 석달 장마에는 못산다」와「불난 끝은 있어도 물난 끝은 없다」고 했다. 지난 9일 새벽부터 11일 밤까지 사흘동안 계속 내린 서울·경기·강원지역의

    중앙일보

    1990.09.15 00:00

  • 칠곡 가톨릭피부과 원장 엠마 원장

    벽안의 처녀할머니를 주위사람들은 「한국의 테레사」 혹은 「백의의 성녀」라 부른다. 대구시 읍내동l140 칠곡 가톨릭피부과의원 원장 엠마 프라이징거 여사(58). 그러나 자신은 이

    중앙일보

    1990.09.07 00:00

  • 카톨릭 산티아고 부교구장 발레쉬 신부

    -비카리아가 발족하게 된 배경과 경위는. ▲잘 알다시피 73년 피노체트 장군이 이끄는 군사쿠데타가 발발하고 난 후 엄청난 탄압이 뒤따랐다. 정치인은 물론 지식인·노동자 등 어느 누

    중앙일보

    1990.08.18 00:00

  • 더불어사는 “나눔의 장터”/가난한이웃에 활짝열린 성남 「화목시장」

    ◎옷가지ㆍ가전품등 가득 쌓아놔/영세민이면 두개씩 골라 가져/공무원들 뜻모아 개장 앞장/여성ㆍ종교단체등 적극 호응/“이렇게 고운 한복 입게되다니…”할머니 감격 다소 헐었지만 잘 손질

    중앙일보

    1990.06.03 00:00

  • "가난한 사람들에게 열린 성당 되자"

    「가난한 사람들에게 열린 성당이 되자」. 최근 천주교 일각에서는 천주교의 사목 방향에서 가난한 사람들이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이들을 위한 사목에 힘쓰자는 움직임이 생겨나고

    중앙일보

    1989.11.25 00:00

  • 인정 담은 성금이 아쉽다

    세밑이다. 해마다 이맘때면 정례 행사처럼 되고 있는 불우이웃 돕기가 철을 맞았다. 그렇건만 올해 고아원·양로원을 찾는 나눔의 발길은 예년보다 눈에 띄게 적고 각시·도에 마련된 성금

    중앙일보

    1986.12.23 00:00

  • 남몰래 불우이웃 돕는 여성 늘어나|시간 없고 거리 멀지만 보이지 않는 곳서 온정

    시간·거리등의 이유로 자신이 직접 불우한 청소년·장애자·노인 등을 돕지 못할 경우 후원금을 내 간접적으로나마 자신의 관심과 성의를 반영하는 후원자가 차츰 늘고 있다. 「기쁨은 나눌

    중앙일보

    1985.06.14 00:00